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ional database)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realational database)란?

현재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의 한 종류다.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는 자료를 테이블로 구성해 관리하며 이 테이블은 key와 value의 관계를 나타낸다.

 

이렇게 데이터의 종속성을 관계(relationship)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특징

1. 데이터의 분류, 정렬, 탐색 속도가 빠르다.

 

2. 오랫동안 사용한만큼 신뢰성이 높고 무결성을 보장한다.

 

3. 기존에 작성된 스키마를 수정하기가 어렵다.

 

4. 데이터베이스의 부하를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용어

1. 열 (column)

각각의 열은 유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 타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열은 필드(field) 또는 속성이라고도 불린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선 이 열에 이름(key)이 붙고 중요하게 다뤄진다.

2. 행 (row)

행은 관계된 데이터의 묶음을 의미한다. 동일 테이블의 모든 행은 같은 수의 열을 가진다.

 

이러한 행은 튜플(tuple) 또는 레코드(Record)라고 불린다.

3. 값 (value)

테이블 각각의 행과 열에 대응하는 값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값은 열의 타입에 맞는 값이어야 한다.

4. 키 (key)

테이블에서 행의 실별자로 이용되는 열을 키(key) 또는 기본키(primary key)라고 한다.

 

즉 테이블에 저장된 레코드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후보키(candidate key) 중에서 설계자가 지정한 속성을 의미.

5. 관계(relation ship)

테이블의 관계는 관계를 맺는 테이블의 수에 따라 나뉜다.

 

-  일대일 관계 (one to one)

 

-  일대다 관계 (one to many)

 

-  다대다 관계 (many to many)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외래키(foreign key)라는 것을 이용한다.

 

외래키는 한 테이블의 키 중 다른 테이블의 행을 식별할 수 있는 키를 말한다.

6. 스키마(schema)

스키마는 테이블을 디자인 하기 위한 청사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스키마는 테이블의 각 열에 대한 항목, 타입 뿐 아니라 기본 키, 외래키에도 나타내야 한다.